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이에서 킥오프한 2016~2017 잉글랜드 FA컵 8강전 밀월(3부)과의 홈 경기에서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추가시간 추가골을 터트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은 손흥민은 왼발 대각선 슛을 날렸고 기분좋은 골을 만들어냈따. 손흥민의 이번 골은 지난 1월28일 위컴 원더러스와의 FA컵 32강전 두 골 뒤 처음이다. 올시즌 12호골이면서 FA컵에서만 4골 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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