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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갤러리] 가나아트스페이스, 강묘수 개인전
서울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는 신진작가 강묘수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주로 보이는 홀로 선 나무는 중국 송대 초기 시인 도연명의 시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힘들고 굴곡진 삶 속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함이 엿보인다. 꿈속을 거닐듯 몽환적 터치는 아이러니하게도 동적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3월 13일까지.

강묘수, 신 세한도, 캔버스에 아크릴과 먹, 130×162㎝, 2017. [사진제공=가나아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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