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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일대, 스마트 출결시스템 도입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새 학기부터 학부 강의 전체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출결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근거리 무선통신(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해 교수가 수업 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출석체크를 누르면 강의실 내 학생들의 출결이 자동으로 체크되는 방식이다. 

스마트폰으로 출석체크하고 있는 학생들 [사진제공=경일대]

강의실 규모에 상관없이 30초 이내에 수강 학생의 출석확인이 가능해 별도의 호명작업이 필요없다.

스마트 폰이 아닌 피처 폰을 소지한 학생도 출석체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교수와 학생 간에 쪽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쌍방향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안승섭 교무처장은 “앞으로도 스마트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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