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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난게 아닙니다. 미세먼지 청소하는 겁니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노원구가 전국 최초로 자체 개발한 기존 도로청소용 살수차량의 지붕에 분사노즐을 장착한 살수차를 지난 6일 오후 시연하고 있다. 이는 바닥에 있는 먼지를 재비산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대기 중에 떠있는 미세먼지까지 수증기로 흡착시켜 땅으로 떨어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수작업에 사용하는 물은 100% 수돗물이며 분당 6.7리터를 방출한다. 

jycafe@heraldcorp.com

[사진 제공=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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