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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원전 정상 운영’…경북 경주, 강원 동해시 인근 잇따라 지진
[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5일 강원 동해시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한울원전을 비롯한 모든 원전은 정상운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동해시 해역 지진에 의한 원전 영향은 없다”며 “정상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경북 경주와 강원 동해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오전 7시 52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오전 9시18분께는 강원 동해시 동북동쪽 54㎞ 해역에서 규모 3.2 지진이 각각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관련해 접수된 피해는 아직 없다”고 전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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