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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년 만에 삼성그룹 사내방송 중단
[헤럴드경제=이슈섹션]미래전략실을 해체한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운영하던 사내 방송 등 커뮤니케이션 창구를 모두 닫는다

삼성그룹 사내방송은 2일 오전 방송을 마지막으로 방송을 중단했다.

지난 1989년 도입된 삼성그룹 사내방송은 일주일에 두 번 오전 8시부터 10∼15분간 전국 사업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파를 탔다.

그룹 홈페이지와 블로그도 폐지할 예정인데, 그룹 소식과 소소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해왔던 ‘삼성뉴스레터’ 서비스는 오늘 종료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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