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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다채로운 환경교육 ‘눈길’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봄을 맞아 2일부터 주민 대상으로 다채로운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일에는 초등학생과 함께 과학잡지 속 환경이야기를 배워보는 ‘생태환경교실’을 연다. 이론과 실험 교육을 같이 진행한다.

3~7월 내내 초등학생 15명 대상 방과 후 환경교실 활동도 펼쳐진다. 



계절별 자연환경을 살펴보는 ‘생태체험’, 친구들과 텃밭을 경작하는 ‘절기를 아는 꼬마농부’, 캠페인을 통해 환경문제를 알아보는 ‘환경 캠페인’ 등을 마련했다.

오는 24일부터는 10개 가족 대상으로 도봉환경교실 발바닥공원 숲길을 걷는 ‘봄밤 숲의 소리’를 운영한다.

자연을 관찰한 후 종이에 그려보는 ‘자연을 드로잉’, EM 발효액 제조법 등을 공부하는 ‘EM 탐구생활’ 등 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든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매월 말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www.ecoclass.or.kr)에서 신청을 받는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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