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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고3학생 취업지원 직업상담사 파견
[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6곳 특성화고등학교에 각 1명씩 직업상담사를 2일 파견·배치했다. 고3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위해서다.

직업상담사 6명은 해당 자격증 2급 소지자들로, ‘성남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로 선발됐다. 


올해 말까지 분당경영고, 성남금융고, 성남테크노과학고, 양영디지털고, 성보경영고, 성일정보고로 매일 출근해 취업 상담을 한다. 금융회사, IT 기업, 세무사, 호텔 등 채용 정보별 특징과 서류·면접 전형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적성별, 소질별 1:1 맞춤형 취업 지도를 한다.

성남시는 지난해 직업상담사 6명을 특성화고교에 배치해 학생 993명에게 일자리를 찾아줬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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