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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국공립어린이집 11개소 확보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11개소 국공립어린이집 문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리틀삼성어린이집 ▷꿈이크는어린이집 ▷햇님어린이집 ▷삼성키즈어린이집 ▷도담어린이집 ▷좋은나무어린이집 ▷행복어린이집 ▷마포주민편익시설 부설어린이집 등 기존 가정ㆍ민간어린이집 11개소는 오는 3월 국공립으로 전환한다.



▷착한나라어린이집 ▷홍익몬테소리어린이집 ▷도토리어린이집 등 3곳은 민간매입 어린이집으로 올해 하반기에 개원한다.

국ㆍ시비 보조금 53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2020년 안에 국공립어린이집을 80개소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구는 ‘안심어린이집 추가사업’도 추진한다. 기존 가정ㆍ민간어린이집을 구립으로 바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만 서현어린이집 등 모두 3곳에 적용했다.

박홍섭 구청장은 “안심보육 확대를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계속 확충하겠다”며 “기존 낡은 국공립어린이집도 기능을 보강할 예정”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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