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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상상나라, 3월 7일부터 12일까지 임시휴관
-테마 교체…시설 보수ㆍ점검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상상나라는 상설전시 ‘과학놀이’ 리모델링을 위해 다음달 7일부터 12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4일 재개관하며, 과학놀이 전시는 21일 문을 연다.

휴관 기간 중 과학놀이 전시가 새롭게 교체된다. 물과 바람의 흐름을 바꾸는바꾸는 놀이를 통해 기초과학과 수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낡은 구조물도 정비한다. 인기 있는 체험 전시물은 전면 재점검과 보수에 들어간다. 체험관 내부 도색과 환경미화 작업도 이뤄진다.

김혜정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서울상상나라는 지난해 12월 누계 관람객 200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임시 휴관 동안 새로운 전시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상상나라는 다음달 2일부터 홈페이지(seoulchildrensmuseum.org)에서 ‘영유아놀이학교’와 ‘어린이요리학교’ 봄학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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