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저금리와 저성장 국면으로 고착 상태에 빠져 있는 국내 주식시장 속에서 투자자들의 어려움은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더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호무역 정책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는 예측이 힘을 얻고 있어 세계 증시의 회복까지는 아직 많은 기다림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가운데 신가치투자를 통해 국내 주식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온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헤럴드에서 주최한 ‘2017 제1회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 경영대상’ 주식컨설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서울프레스센터 20층에서 개최된 ‘2017 제1회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 경영대상’에서는 서울특별시 송파구청, 광진구청을 비롯하여 광명시의 광명동굴, 전주시의 전주한옥마을 등 약 40여개의 브랜드들이 세계로TV와 함께 수상했다.

한편 김 대표는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싶다. 세계로TV는 ‘부의 창출과 나눔’이라는 모토를 통해 주식투자의 성공적인 노선을 제시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지난 26일 대구 강연회를 통해 “바이오 등 신산업과 4차 산업의 혁명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IoT(사물인터넷)과 신기술주의 역량이 더욱 주목받는 시기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라며 향후 주식시장의 변화를 전망했다.

세계로TV는 3월 부산과 대전 그리고 청주에서도 명품 무료 주식 강연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정명우 기자 /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