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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보 박해묵 기자, 제53회 한국보도사진전 3관왕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제53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헤럴드경제 박해묵<사진> 기자가 제53회 한국보도사진전 3개부문에서 수상했다.

스포츠피쳐 부문 최우수상 - ‘나는 할 수 있다’ 주문이 만든 기적, 생활스토리 부문 우수상 - 빛고운 단풍 느끼기도 전에 발꿈치 들고 가을이 간다. 제네럴 부문 우수상 - 촛불...‘바람’을 태우다 등 3개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기자 한 명이 3개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이례적이다.

53회째를 맞는 한국보도사진상은 스팟(spot), 제네럴뉴스(general news), 피처(feature)등 총 11개부문으로 전국 신문, 통신사, 온라인매체 등 협회원 50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지난 해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등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취재한 보도사진을 언론사 사진부장 및 외부 전문가들이 엄선해 수상작을 가렸다.



한편, 제32회 한국보도사진전은 3월27일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월31일까지 서울 중구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사진기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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