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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희ㆍ서인국…3월 입대 예고한 ‘스타’들은 누구?
[헤럴드경제]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방송인 광희(29)와 ‘슈퍼스타 K’ 오디션 출신 서인국(30)이 각각 다음달 13일, 28일 입대한다.

26일 방송가에 따르면 광희는 다음달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 5주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군악병으로 복무한다. 광희는 육군 전문특기병 가운데 군악병 모집에 지원해 최근 합격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1=광희 SNS 캡처]

방송 관계자는 “광희가 입대 전까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달 말부터 결방중이던 ‘무한도전’은 최근 녹화를 재개했다”고 말했다.

광희는 ‘무한도전’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입대와 함께 하차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방송인 노홍철의 ‘무한도전’ 복귀설 등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서인국의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도 최근 서인국이 병무청에게 다음달 28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2=서인국 SNS 캡처]

서인국은 엠넷 ‘슈퍼스타K’ 시즌 1 우승자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tvN ‘응답하라 1997’ 주연을 맡은 후 SBS TV ‘주군의 태양’, tvN ‘고교처세왕’, KBS 2TV ‘왕의 얼굴’, ‘너를 기억해’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에는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와 MBC TV ‘쇼핑왕 루이’에서 열연했다. 12월에는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가수활동에도 전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1=광희 SNS 캡처]

[사진2=서인국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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