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태남 KBS 아나운서, 지병으로 별세 네티즌 애도 물결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KBS 박태남 아나운서가 2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8세.

고인은 1986년 K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부산방송총국 아나운서담당부장, KBS 아나운서팀장 등을 역임했다. KBS ‘뉴스 7‘ ’TV비평 시청자데스크‘ ‘뉴스투데이‘ ‘열린사회 시민광장’ ‘KBS 뉴스 와이드 박태남입니다’를 진행했다.


고인은 후배 아나운서들을 예능이나 능력과 적성을 펼칠 수있는 길로 이끈 인물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박태남 아나운서에 대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발인은 24일 오전 7시. 02-3010-2000.

/w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