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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동행봉사’ 깃발 릴레이 펼친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동행봉사 릴레이’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나눔과 돌봄, 문화예술, 주거환경, 환경보호 등 5개 분야로 나눈다. 같은 분야에 신청한 자원봉사단체가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한다.

다음달 7일 구청 아트홀에서 발대식을 연다. 발대식은 사업설명과 선언문 낭독, 축하공연, 분야별 깃발전달 순으로 진행한다. 릴레이된 깃발은 오는 12월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자원봉사센터로 돌아간다.


8개월간 언제든 가족과 학교, 기업, 동아리 등 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재능기부자는 개인도 참여 가능하다.

구청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www.sbvc.or.kr)에서 신청서를 받으면 된다. 이메일(jawon@eseongbuk.kr) 혹은 팩스(02-2241-6527)로 제출한다. 구청 방문 접수도 할 수 있다.

김영배 구청장은 “봉사 릴레이를 통해 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겠다”며 “단체 간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구는 올해를 ‘자원봉사 원년의 해’로 선포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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