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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공공시설 유휴공간 11곳 추가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올해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11곳 늘린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5개 동 주민센터와 자치회관, 구청사의 회의실과 강의실 등 42곳을 개방했다. 주민들의 각종 모임과 동아리 회의, 행사 등의 공간으로 인기를 끌었다.


올해에는 구로시설관리공단과 구로문화원, 구로문화재단 등의 유휴공간 11곳을 추가 개방한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시설로 직접 찾아가면 된다. 전화 신청도 받는다. 다만 일부 장소는 대관료를 받는다. 

이원율 기자/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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