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없는 게 없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부모 손을 잡고 좌판에 깔린 상품들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학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신학기를 앞두고 있다면 동대문을 찾아도 손해 볼 일은 없겠다. 학부모들은 문구를 비롯한 학용품을 싼 값에 구매할 수 있고, 초등학생들은 학용품과 더불어 완구까지 구매할 수 있으니 1석2조라 할 수 있겠다. 심지어 마트에서는 불가능한 흥정이 가능하니 이 또한 소소한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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