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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와 이방카도 눈을 못 떼…‘얼굴 외교’ 캐나다 훈남 총리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잘 생긴 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트뤼도 총리의 외모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게시자는 “외교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우스갯 소리와 함께 트뤼도 총리가 해외 여러 정치인들을 비롯한 셀럽(유명인)들과 함께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영국 윌리엄 윈저 왕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 영화배우 엠마 왓슨 등이 트뤼도 총리를 빤히 쳐다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들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처]

특히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의 사진이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여성 기업인 라운드테이블에서 발언하는 트뤼도 총리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방카의 사진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샀다. 잘생긴 사람에게 시선을 빼앗기는 것은 누구나 다 똑같다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같은 날 찍힌 그녀의 아버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진도 화제가 됐다.

사진 속 트럼프 대통령은 안면가득 흐뭇한 미소를 띄운 채 그윽한 눈길로 트뤼도 총리를 쳐다보고 있다. 같은 남자인 트럼프 대통령 조차도 트뤼드 총리에게 눈길을 빼앗긴 듯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트뤼드 총리가 잘생기긴 했나보다”라고 댓글을 달며 폭소를 터트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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