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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우이천 등 돌며 ‘자전거 안전교육’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우이천 등 야외에서 자전거 안전 정비교육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레이크 변속레버 조작 등 자전거의 기본원리와 작동법, 타이어 펑크 수리법,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을 가르친다. 자전거 이용자라면 알아둬야 할 내용이다.


교육은 4월 중 8회 실시한다. 우이천과 솔밭공원, 수유일공원, 청소년문화정보도서관 등에서 진행한다. 주민이면 누구든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내달 1일부터 20일까지 하면 된다. 전화(02-901-5925) 혹은 이메일(injo67@gangbuk.go.kr)로 받는다.

궁금한 사항은 강북구 교통행정과(02-901-5925)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이외에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 서비스’와 ‘폐자전거 무상수거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안전교실’도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수유역 자전거주차장을 24시간 개방한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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