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퓨리서치센터가 최근 전국의 성인남녀 1500 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은 39%에 그쳤으며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6%로 나타났다.
트럼프의 이 같은 국정 지지도는 역대 미국 대통령의 취임 첫 2월 국정 지지도 가운데 최저 수준이다.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64%,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53% 빌 클린턴 56%, 로널드 레이건 55% 등 대부분 50%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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