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 현대자동차는 신형 그랜저에 최초로 적용된 지능형 안전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를 고객이 체험하는 ‘그랜저 신기술 체험 3박 4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각 차수별 신형 그랜저 100대를 운영해 4개 차수에 걸쳐 총 400명의 고객에게 신형 그랜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승에는 ‘현대 스마트 센스’ 패키지가 적용된 풀옵션 가솔린 2.4ㆍ3.0, 디젤 2.2 모델이 제공돼 모든 차량에서 첨단 안전 사양의 체험이 가능하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음달 1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신형 그랜저는 일 평균 930대 이상의 계약을 기록, 누적 계약 6만5000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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