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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9일 대면조사…靑 “날짜 유출됐다” 반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대통령에 대면 조사가 오는 9일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청와대가 비공개 조사가 언론에 이미 날짜가 알려져 문제라며 반발해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보름 가까이 대면조사 여부를 놓고 신경전을 벌여왔던 특검과 박 대통령측은 가까스로 합의가 된 9일 조사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실제 대면조사 시기는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뉴스타파 방송화면 캡쳐

특검팀은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양재식 특검보 등과 수사검사 등 4~5명이 진행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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