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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차증 예방하는 5가지 비법
[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해외 여행이 대중화된 요즘 시차증으로 고생한 이들이 적지 않을 듯하다. 

시차증은 비행기를 타고 다른 시간대의 지역으로 이동할 때 생긴 시차를 신체 리듬이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현상이다. 대표 증상은 피로와 불면증, 집중력 저하, 소화불량, 불쾌감 등이 있다. 
[123rf]

미국 타임 지가 시차증을 예방하는 5가지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첫째, 여행전은 물론 기내에서의 식사 시간을 목적지 시간에 맞추는 것이다. 

둘째, 여행 계획은 무리하게 짜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여행 전 계획과 준비보다는 잘 먹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게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셋째, 여행을 떠나기 2주전부터 유산균을 섭취하면 좋다. 유산균은 면역체계를 개선, 병에 걸릴 위험을 낮춰주기 때문이다. 한 알당 적어도 4종, 100억∼2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있는 제품이 좋다. 

넷째, 기내에서 숙면할 수 있도록 카페인은 피하고 대신 물을 최대한 많이 마셔야 한다. 

끝으로 간식을 잘 챙겨먹어야 한다. 간식 종류로는 땅콩버터 젤리 샌드위치, 트레일 믹스, 과일, 스트링 치즈, 풋콩 등이 추천됐다. 

/betty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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