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TV조선에 따르면 이날 특검에 소환된 최씨는 ‘폐소공포증’을 호소하며 한 시간마다 10여분씩 휴식 시간을 요구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쳐 |
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좁은 공간에서 조사받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주장해 특검팀은 조사실 문을 열어 둔 채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씨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주장하며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청문회 출석을 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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