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최순실 폐소공포 호소 ‘문 열고’ 조사, 계속 휴식시간 달라며…
[헤럴드경제=이슈섹션]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된 최순실 씨가 ‘폐소공포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TV조선에 따르면 이날 특검에 소환된 최씨는 ‘폐소공포증’을 호소하며 한 시간마다 10여분씩 휴식 시간을 요구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쳐

보도에 따르면 최씨는 좁은 공간에서 조사받는 것이 고통스럽다고 주장해 특검팀은 조사실 문을 열어 둔 채로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씨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주장하며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청문회 출석을 거부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