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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다이애나빈 20주기 켄싱턴궁에 조각상 건립
영국이 다이애나 왕세자빈의 별세 20주기를 맞아 런던에 있는 켄싱턴 궁에 다이애나빈의 모습을 새긴 영구적인 조각상을 세운다고 영국 BBC방송이 보도했다. 고 다이애나빈의 아들인 윌리엄 왕세손과 해리 왕자는 성명을 통해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20년이 됐다”면서 “조각상을 세워 어머니가 영국과 세계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을 되새길 때가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조각상을 통해 켄싱턴 궁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녀의 삶과 그녀가 남긴 유산을 되돌아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조민선 기자/bonj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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