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왔다. 명절이라는 기쁨도 잠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조사에 따르면 제수용품 구입비는 지난해 평균 22만3987원(4인기준)에서 5.8% 인상된 23만6982원으로 조사되어 서민들의 부담이 증가했다.
품목별로 계란이 97.4%로 가장 많이 올랐고 조기(36.0%), 단감(19.5%), 밤(19.0%), 약과(8.9%), 쇠고기(5.3%) 가격도 모두 상승했다.
‘월급빼고 다 올랐다’는 말처럼 서민들의 지갑은 점점더 얇아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25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의 모습을 담아 봤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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