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설 연휴기간 중에도 ‘120달구벌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따라서 시민이나 귀향객 등은 전화(국번없이 120), 문자(053-120), 온라인·모바일 두드리소(http://dudeuriso.daegu.go.kr, http://smart.daegu.go.kr)를 활용해 각종 상담을 할 수 있다.
120달구벌센터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설 연휴기간도 평소 휴일과 마찬가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중점 안내는 연휴기간 근무약국과 응급의료기관 진료현황, 휴일 버스운행 여부와 배차 간격, 유실물 보관소 정보, 외지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을 위한 관광지 정보 등이다.
최희송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120달구벌콜센터의 모든 상담사는 이번 설 연휴도 시민이 즐겁고 편안한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