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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후-도깨비의 달콤커피 수출, 싱가포르서 대박…태국, 필리핀 오픈 초읽기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달콤커피 글로벌 싱가포르 1호점이 수출 한 달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달콤커피는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아시아를 뒤흔든 한류 드라마의 촬영지로, 지난해부터 인지도와 호감도가 급상승한 브랜드이다.

달콤커피측은 “도깨비 효과로 아시아 국가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글로벌 가맹문의가 전월대비 400%이상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싱가포르 1호점의 경우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면서 개점 한달만에 월매출 1억2천만원을 돌파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싱가포르 1호점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싱가포르 주요 도시에 가맹점을 개설하겠다는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달콤커피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글로벌 가맹점을 오픈한데 이어 태국과 필리핀에 신규매장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태국과 필리핀에 들어설 달콤커피는 현지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쉐프가 직접 만든 베이커리와 다양한 브런치를 판매하는 레스토랑 카페로 오픈할 예정이다.



허니몽, 허니큐브 등 독자적 시그니처 음료를 추가한 달콤커피는 커피와 공연문화가 접목된 카페플랫폼에서 한단계 나아가 디지털 사이니지와 달콤앱 오더 서비스 등 IT 결합을 통한 미래형 O4O(Online for Offline)카페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중장기 플랜을 수립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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