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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측 “시즌2 새멤버에 강호동? 사실무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SBS ‘런닝맨’ 제작진이 강호동 영입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25일 “‘런닝맨’ 제작진이 강호동씨를 새 멤버로 영입추진 중이라는 인터넷 매체의 기사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린다”겨 공식입장을 내놨다.

지난 7년간 원년 멤버를 유지하며 국내외 큰 사랑을 받은 ‘런닝맨’이지만 최근 제작진이 멤버를 교체해 시즌2를 출범시킬 계획을 밝히면서 한바탕 소동을 빚었다.



앞서 제작진은 지난달 14일 송지효와 김종국이 하차한 뒤 강호동을 새롭게 투입, 시즌2를 들고 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송지효와 김종국이 자신들의 하차를 언론 보도를 통해 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고, 이를 지켜본 강호동은 “불편을 끼치고 싶지 않다”며 하루 만에 출연 결정을 번복해 버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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