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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공영, 북대구 한신더휴 잔여분 추가분양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30.67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인 ‘북대구 한신더휴’가 잔여분 추가 분양에 나선다.

한신공영이 시공한 북대구 한신더휴는 지하 2층, 최고 34층에 달하며 총 15개(A1블럭 8개동 919세대, A2블럭 7개동 683세대)로 구성돼 있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매천시장역 도보 생활권이며, 매천시장역 1번 출구를 기준으로 100m대 거리, 도보 1~5분 이내로 이용 할 수 있다.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망도 자랑이다.

사업지를 기준으로 동쪽으로는 칠곡중앙대로, 서쪽으로는 매천로와 중앙고속도로 칠곡IC, 남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 북대구 IC와 신천대로, 노원로, 팔달로가 위치해 대구 시내는 물론 시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2019년 개통 예정인 KTX 서대구역은 금호강 아래 예전 서대구복합화물터미널 부지에 추진 중인 역이다. 오는 2018년까지 국비 400억원을 들여 총 11만9000㎡ 부지에 KTX와 광역철도가 정착하는 역으로 조성 예정이다. 이 역이 개통되면 칠곡이나 매천동 등 북대구 거주자들이 편리하게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부동산 경기가 위축되고 있는 시점임 에도 불구하고 신규 물량에 대한 강북지역 소비자의 기대가 살아나고 있으며 대단지와 역세권이라는 큰 타이틀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북대구 한신더휴는 투자, 실수요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수요심리를 움직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분양 당시 30.6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3일간 4만여명이 몰린 바 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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