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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폐공사, 부패방지 시책평가 4년 연속 1등급 달성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6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 기관으로 평가돼 4년 연속 1등급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스스로 청렴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반부패ㆍ청렴 활동에 대한 노력도와 그 성과를 평가한다.

조폐공사는 반부패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패 취약분야 진단을 거쳐 세부 개선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활동사항으로 반부패 수범사례 100% 도입, 실효성 있는 청렴시민감사관 활동 전개, 기관 특성을 살린 청렴 퍼펙트 제도 등을 추진해온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조폐공사는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도 우수(2등급) 기관에 포함돼 6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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