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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공항 결항·인천항 중단…‘눈폭탄’ 하늘길·바닷길 다 막혔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폭설로 일부 공항의 제설 작업이 늦어지면서 항공편 결항이 잇따르고 있다.

20일 YTN에 따르면 김포공항은 이날 오전 김포와 사천, 여수 공항을 오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여객기 4편이 결항했다고 밝혔다.


공항 측은 사천과 여수공항에 눈이 많이 내려 제설 작업을 마무리하지 못해 결항했다고 설명했다.

폭설과 강한 바람으로 곳곳에서 뱃길도 끊겼다.

인천항 운항관리실은 풍랑주의보로 인해 인천과 섬을 오가는 여객선 10개 항로 가운데 8개 항로의 운항이 중단됐고 외포에서 주문, 하리에서 서검 노선 등 2개 항로만 운항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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