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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용 1월 구속될 운세 아니다” 예언 화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 역술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될 운세는 아니라고 예언해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이 예언은 지난 13일 한 인터넷 언론에 소개된 것으로, 해당 언론은 이 부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19일 관련 기사를 다시 게재했다.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사진=헤럴드경제DB]

19일 브레이크뉴스는 사람 운명에 관한 미래예언을 연구해온 노병한 박사의 견해를 소개했다.

노 박사는 “이재용 부회장이 수감될 운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노 박사는 이재용 운명예언 파일에서 “이재용(李在鎔, JAY-Y. LEE). 생일사주:1968년 음력 5월28일(양력 6월23일), 일요일, 신시(申時)생. 과다해 혼탁한 기운:<무토(戊土)=편재(偏財)>…4개, <임수(壬水)=편인(偏印)>…4개, 전무해 결핍된 기운: <갑목(甲木)=비견(比肩)><을목(乙木)=겁재(劫財)><신금(辛金)=정관(正官)>. <결핍(缺乏)된 기운>을 <영구방편, 술>로 보강을 해주어야 여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

또 “화체수용(火體水用)천명, 신자진(申子辰)삼합천명, 갑목(甲木)일주천명, 신약(身弱)천명. 녹색(푸른 신호등)의 대용(大用)대운: 44세 2011년 8월부터~74세 2041년 7월까지. <하늘의 천둥벼락과 땅의 지진>이 일어나는 천지충(天地冲) : 무오(戊午)/경오(庚午)의 시기에 일어난다”며 “2014년 양력 6월에 <경오(庚午)의 천지충(天地冲)>, 소규모(小規模)의 함정에 빠진다-이 때 조심하고 참았어야 했는데? 2017년 정유(丁酉)년은 자신의 직위(官星)가 만신창이가 되는 상관(傷官)의 연운이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다음과 같이 7월의 월운이 심상치 않음이니. 2017년 정유(丁酉)년의 <양력 7월 정미(丁未)월, 상관(傷官)이 쌍(雙)으로 중첩>함이니. 이 기간(1개월)이 매우 힘든 시기>임을 알고 <감내(근신)치 않으면 망신살이 강력>하다”고 풀었다.

그는 “사전에 방비하고 대비해야 최소화를 시킬 수가 있다. <71세인 2038년 양력 <6월5일~7월7일>에 무오(戊午)의 천지충(天地冲)을 맞을 때>까지는 <자신의 재벌권력을 유지해 갈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노 박사는 결국 이재용 부회장이 2017년 1월, 구속될 운세는 아니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해당 보도에서 노 박사의 풀이는 현대 과학으로 설명하기는 힘든 내용과 논리를 갖추고 있어 반론의 여지가 없지 않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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