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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구립 합창단ㆍ소년소녀합창단 신입단원 공개 오디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내달 8일까지 구민 대상으로 ‘마포구립합창단ㆍ마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 신입단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구립합창단의 모집 인원은 일반 단원(여) 두 자릿수로 만 20~55세 미만 구민이라면 누구든 응시할 수 있다. 

[사진=서울 마포구 제공]


합창단이 되면 주2회 정기연습과 특별연습에 참여해야 한다. 구두, 연주 드레스 등은 제공받는다. 각종 행사와 위문공연, 합창경연대회 등의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자격도 생긴다.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올해 3월 기준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1학년 이하인 관내 학생들만 참여 가능하다. 일반단원(남ㆍ녀) 두 자릿수를 모집한다.

선발되면 주1회 정기 연습과 특별 연습에 참여할 수 있다. 구립합창단과 함께 단복을 지원받고, 시ㆍ구의 각종 행사나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제출 서류는 응시원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 자유곡 악보 1부 등이다.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은 자유율동도 준비해야 한다. 기한 내로 마포문화재단 공연전시팀을 찾아 제출하면 된다. 등기우편과 이메일(cecil.yook@gmail.com) 접수도 가능하다. 응시원서는 마포아트센터(www.mapoartcenter.or.kr)에서 받을 수 있다.

오디션은 내달 15일 마포아트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홍섭 구청장은 “역량 있는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참여해 문화도시 마포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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