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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걸 “반기문, 박근혜가 아직도 국가원수라고?”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통합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화통화를 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비난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자신의 SNS에 박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한 반기문 전 총장의 기사를 링크로 걸고 “박근혜를 탄핵한 국민과 국회에 대한 예의는 안 지켜도 되는 건가요?”라며 “그래놓고 촛불집회에 나오겠다니 눈치만 잘 보고 처세술에만 능하다는 소리를 듣는 겁니다”라며 반 총장을 비난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 참여정부에서 수석과 장관을 할 때 그리고 유엔 사무총장 재임 시 했던 자신의 말을 뒤집는 일이 계속 나올 것이니 두고 보십시오”라고 전망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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