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는 각 소속별 집행목표를 점검하고 노반, 건축, 전기 등 분야별 계약 물량을 상반기에 앞당겨 확대 시행할 방안이 논의됐다. 건설기술관리자(감리단장, 현장소장) 평가 때 사업비 집행실적 지표를 반영해 평가하고, 상시 현장점검, 주 단위 모니터링 등 구체적인 계획들도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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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영일 이사장은 14일 평창올림픽 지원사업인 원주~강릉 복선전철 사업현장을 찾아 개통공정과 예산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겨울철 시공물량 확대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후 16일부터는 부이사장 등 경영진이 도담~영천 복선전철 등 주요 6개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현황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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