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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 하얏트-뉴질랜드 대사관, 보육원 아이들 멘토링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10일 뉴질랜드 대사관과 함께 송죽헌 보육원 어린이를 호텔로 초대해 놀이 및 식사 시간을 제공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아드리안 슬레이터 총지배인을 포함해 호텔 임직원 및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관계자 약 20명은 이날 송죽헌 보육원의 어린이 23명을 호텔로 초대해 이들과 함께 야외 아이스링크에서 즐거운 놀이시간을 가진 후 식사를 즐겼다.



어른과 아이는 1대1 멘토링 관계를 맺었고, 다양한 얘기를 나눴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관계를 잇기로 했다고 호텔측은 전했다.

하얏트 관계자는 “하얏트 글로벌 기업 책임 프로그램인 하얏트 트라이브(Hyatt Thrive) 활동의 일환인데, 지역 사회에 깨끗한 환경, 경제적 발전, 교육, 건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아름다운 상생을 도모하고자 전 세계 500여개의 호텔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매년 사랑의 바자회, 혜심원 지역 아동 센터 후원 등 지역 사회를 후원하는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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