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교육부 대학알리미 공시에 따르면 영진전문대 2015학년도 졸업자 3405명 가운데 2535명이 취업했다.
해외취업자 수도 72명을 기록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영진전문대는 ‘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을 창안해 20여 년간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재영 총장은 “주문식교육 초심(初心)을 잃지 않고 오로지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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