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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라, 덴마크 구치소에서 피자 먹고 게임도 할 수 있어”
[헤럴드경제]덴마크 현지 경찰에 구금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구치소 일과 내용이 주목받고 있다.

5일 채널A는 긴급체포돼 독방에서 생활중인 정유라 씨의 덴마크 올보르 구치소 생활 자료를 입수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 씨는 오전 7시에 일어나 식사를 한 뒤 작업과 운동을 하는 등 일과를 보낸다.
[사진=유튜브 ‘TVCHOSUN 뉴스’]

올보르 구치소는 수감자에게 편지 작성을 허용하는데, 교도관이 먼저 읽어본 뒤 보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 씨는 월요일과 목요일마다 피자를 주문할 수 있고, 일주일에 두 번 식료품도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씩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도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돈을 내면 TV를 빌려볼 수 있고, 라디오도 들을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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