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의원은 4일 ‘뉴스포차’ 신사와 거지편에 출연해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던 중 ‘동료 의원 중에 패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라는 질문에 김진태 의원이라고 답했다.
표 의원은 이유로 “지지세력에게 환호받기 위해 가슴 아프게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모욕하는 행위는 용서 못할 것 같다” 밝혔다.
또한 표 의원은 김진태 의원의 그런 언행에 대해 전문가 답게 프로파일링을 했다.
표 의원은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라 머리가 나빠서는 아니고, 자기 이익중심으로 선택해온 삶의 뱡향성이 그러게 만든 것 같다”며 “주변의 아픔을 의식적으로 자신과 불리하며 관계 없다고 세뇌시켜올게 아닌가 싶다”고 분석햇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도 인간이기 때문에 분명히 갈등과 양심의 가책, 두려움이 있다며 그것을 억누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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