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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걀 대란’ 한국…미국, 스페인 2~3배
[헤럴드경제]사상 최악의 AI 여파로 국내 달걀값이 미국, 스페인 등의 2~3배 수준까지 뛴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달 28일 국내 제과업체 등을 상대로 연 달걀 수입 계획 설명회에서 배포한 자료를 보면, 국산 달걀 한 개 도매가격은 250원으로, 미국 153원, 스페인 89원보다 2~3배 비쌌다.


이런 가격 차이와 국내 달걀 부족 전망 등을 고려하면 달걀 수입이 대안으로 검토될 수는 있지만, 실제로 민간 업체들이 비싼 항공료 등을 감수하고 수입에 나서기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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