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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동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신년인사회’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4일 구청에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기관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한다.


식전 행사는 새해맞이 구민 인사와 가수 홍삼트리오의 축하 공연, 하늘 소리팀의 난타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구민들의 소망을 담은 ‘새해소망 영상 편지’ 상영과 정원오 구청장의 미래 발전 전략을 밝히는 새해 인사가 펼쳐진다.

구립여성합창단의 축하 공연과 함께 내빈들이 나와 큰절을 올리면서 행사는 마무리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혼란스러운 시국에서 실망과 좌절을 느꼈을 구민들이 올해 새 출발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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