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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드코리아, 강릉 서비스센터 오픈
[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는 공식 딜러사인 더파크모터스가 강릉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포드코리아는 강원 지역 내 기존 원주 전시장ㆍ서비스센터(더파크모터스)와 함께 2개의 전시장ㆍ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포드ㆍ링컨 강릉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486㎡의 지상 1층 규모로, 기존 강릉전시장과 함께 위치해 차량전시 및 구매상담, 정비 서비스와 부품 창고가 모두 한곳에 갖춰진 3S(Sales, Service, Storage)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총 7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며 총 4 개의 워크베이를 기반으로 엔진오일, 필터, 브레이크 패드 교환 등 하루 약 20대 이상의 차량점검 및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재희 대표는 “이번 강릉 서비스센터 오픈을 통해 강원 영동 지역의 세일즈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접근성과 편리성을 바탕으로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포드코리아는 원스톱 세일즈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채널확장을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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