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스타워즈’ 레아 공주역 캐리 피셔의 어머니도 사망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영화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역을 맡았던 미국 할리우드 배우 캐리 피셔에 이어 피셔의 어머니도 사망했다고 29일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는 연예전문 매체 TMZ를 인용해 피셔의 어머니 데비 레이놀즈가 8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배우 출신인 데비 레이놀즈는 뇌졸중으로 숨졌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캐리 피셔(왼쪽)와 데비 레이놀즈. 출처=게티이미지]

앞서 지난 27일 피셔는 6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피셔는 지난 23일 영국 런던에서 출발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유나이트항공에서 심장마비를 호소했다. 귀국과 동시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닷새만에 숨졌다.

피셔가 사망한 다음날인 28일 데비 레이놀즈는 딸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으로 쓰러져 구급차로 병원에 후송됐다.

ssj@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