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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반 29분까지 벤치 앉았던 손흥민, 출전 10분 만에 골
[헤럴드경제]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 7호골을 뽑아냈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사우샘프턴과 원정경기에 후반 29분 교체 멤버로 투입됐다. 앞서 손흥민은 5일 헐시티전, 19일 번리전에 이어 3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손흥민은 2-1로 앞선 시소코를 대신해 뛰었다.



결정적인 찬스는 오지 않았다. 공격포인트 추가는 요원해 보였다.

그러나 손흥민은 후반 40분 팀 동료 에릭센이 오른쪽 중앙에서 날린 크로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왼쪽을 침투, 왼발로 골을 넣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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