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끌리움’의 홈 IoT 시스템은 집밖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에어컨ㆍ보일러 컨트롤, 전기량 확인 및 누진세 구간 진입여부 확인, 집안 현관문이나 창문 보안 확인, 전등 소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보일러ㆍ제습기ㆍ가스밸브 제어 뿐만 아니라 새로 구매하는 에어컨ㆍ냉장고ㆍ세탁기ㆍ공기청정기ㆍ밥솥 등의 가전제품까지 제어 가능하다. 전세대 3년간 무상 제공된다.
이 오피스텔은 제2외곽순환도로(2017년), 355번 지방도, 김포도시철도(2018년)의 개발과 함께 새로 형성되는 구래역, 복합환승센터 등이 인접해 있다. 인근 김포골드밸리산단 수요가 있어 배후수요(약 13만명)를 형성하게 될 예정이다. 아울러 김포도시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사업(2020년)의 수혜까지 얻게 될 전망이다.
부동산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1~2인 가구나 신혼부부 사이에서 위층 공간을 서재ㆍ작업실ㆍ창고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복층형 오피스텔이 원룸형 오피스텔보다 더 높은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