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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서문시장 화재 피해 대구시에 특별교부세 40억원 지원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정부가 지난달 30일 서문시장 화재 발생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대구시에 특별교부세 40억원을 지원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대구지역의 조속한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가 건의한 시급한 현안사업에 대해 특별교부세 4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사업은 서문시장 방문객의 주차 등 이용불편 해소를 위한 공영 주차빌딩 개선(30억원)과 시장 진입로 확장(10억원) 사업으로 지역경제를 활력화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자부는 앞으로도 서문시장의 조속한 복구와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대한 협조와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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