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아이파크면세점 ‘방문 예약 서비스’ 선봬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HDC신라면세점은 다음달 31일까지 면세점 업계 최초로 방문 예약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 예약 서비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방문 일정을 예약, 일정에 맞춰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내국인 고객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해 낸 새로운 개념의 고객 중심 서비스다.
다음달 31일까지 방문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매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이 포함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용산 본점 방문 일자를 미리 신청하고 방문하면 ▷인기브랜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VIP 체험권(1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1만원 ▷구매 금액에 따라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사은권 3종(1/3/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종호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마케팅팀 팀장은 “많은 고객들이 방문 예약 서비스를 통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현재 6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도심형 면세점으로 트렌디한 MD구성과 프리미엄 쇼핑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초대형 복합 쇼핑몰인 용산역 아이파크몰 내에 위치해 KTX,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및 자가용을 통한 접근 편리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 쇼핑, 엔터테인먼트, 문화, 그리고 외식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원스톱 프리미엄 쇼핑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