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의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인 ‘어코드’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혼다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Earth Dr-eams Technology)’의 결정체로 첨단 기술이 집약됐다. ‘2017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2.0리터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2개의 전기 모터를 조합해 개발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그 결과 동급 최고의 연비(도심 19.5km/ℓ)를 확보했다. 215 마력(ps)에 달하는 시스템 (엔진+모터) 출력을 바탕으로한 파워풀한 주행성능도 특징이다. 또 혼다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에 ‘스포츠 모드’를 더해 주행의 즐거움을 끌어올렸다. 외관은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조민선 기자/bonjod@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