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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의 미래를 상상하다, 고객의 미래를 설계하는 토지 투자 전문가

 

[헤럴드경제] 1%대의 초저금리 시대에 들어서며 많은 투자자들의 눈이 투자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에 몰리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구획정리지구’ 전문 부동산투자기업을 표방하며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이끌어내고 있는 ㈜부자인베스트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설립된 부자인베스트는 고객이 만족하는 재테크,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컨설팅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주택이나 상가 매매 등 ‘건물’에 집중하고 있는 여타의 부동산 투자방식과는 달리, 그 근본이라 할 수 있는 ‘토지’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미래가치 분석을 통해 보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의 가치투자에 주력한다는 것이 이들의 차별점이다. 

이들은 먼저 전국 도시개발사업구역의 ‘구획정리지구’에 주목했다. 향후 도시계획상 우선순위로 개발되는 저평가된 토지에 대한 투자로 장기적인 시세차익을 추구한 것이다. 또한 지난 2011년 분양을 시작해 최근 3~5배에 달하는 수익을 얻고 있는 ‘제주도 해안가 부지’와 경남, 김해, 밀양 등의 산업단지 및 신도시 조성지구, 포항 영일만, KTX역세권, 복선전철 라인에 대한 투자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미정 회장은 “토지투자는 최소 5년, 최대 10년 정도는 지켜봐야 성공을 판가름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자기자본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 인생 전반에 걸친 세부적인 투자계획을 수립하는 것도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부자인베스트에서는 토지 투자의 성공을 위해서 투자 계획수립부터 자금 분석, 목표 수익 설정, 관련 법 지식, 지역 발굴 및 선점 방법 등 다양한 토지 투자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최 회장은 전국의 수많은 토지 중 어느 곳이 미래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찾아내기 위해선 전문가의 도움과 직접 발로 뛰며 확인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덧붙여 그는 최근 ‘동해안 라인’에 주목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교통 인프라가 개선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관이 수려한 동해안이 향후 관광중심지이자 러시아 무역의 관문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자신에게 땅이란 곧 ‘꿈’이라고 말하는 최미정 회장. 땅 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는 일이 가장 큰 기쁨이자 보람이라는 그이 말이 대한민국 곳곳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게 되기를 기대한다.

김정경 기자 /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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